총 44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8월 22일 시행하는 필기시험에 2939명이 지원했고 이중 36.7%인 1077명이 응시했다.
국회는 필기시험 합격자 126명을 9월 18일에 발표했으며 합격자들은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3명이 합격했다.
이중 76명의 필기합격자를 기록한 방호직은 25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22명의 필기합격자가 나왔던 경위직은 6명이 최종 합격했다.
그 외 직렬별 합격자 수는 ▲속기직 2명 ▲속기직(장애) 1명 ▲사서직 2명 ▲기계직 1명 ▲전산직 1명 ▲전산직(장애) 1명 ▲통신기술직 3명 ▲방송직(방송기술) 1명으로 드러났으며 사서직(장애)직렬의 합격자는 없었다.
최종합격자들은 10월 29일(목) 14시 까지 신규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장소는 국회의정관 101호와 105호이며 제출해야할 서류는 ▲채용후보자등록원서 1부 ▲선서문 1부 ▲서약서 1부 ▲신원진술서 2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1통 ▲건강보험직장가입자자격신청서 1부 ▲호봉획정을 위한 경력기간 합산신청서 및 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1통 ▲공무원채용신체검사 ‘합격’ 결과서 1통 ▲기본증명서 3통 ▲가족관계증명서 3통 ▲주민등록본 3통 ▲본인명의 온라인 예금통장(급여 수령용) 사본 1부 등이 있다.
국회사무처는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하더라도 채용후보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국회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채용후보자 등록 및 임용안내와 관련한 세부자료를 최종합격자의 원서접수시 등록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회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국회사무처 인사과 인사담당자에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