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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저널
  • 기자명 합격자 변*연

[합격수기]불안감을 이겨내고 공무원시험 최종 합격!

  • 입력 2020.10.29 16:53
  • 수정 2020.10.29 16:54
  • 댓글 0
2021년 공무원 시험 체제가 시작되면서 공무원시험 합격으로 가는 학습법을 찾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2021년 공무원시험은 과목개편 전 마지막 시험으로 고교과목으로 합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에 공무원저널은 종로공무원기숙학원의 2020년 합격자의 합격수기를 확인해보았다.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합격자 변*연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이번 2020년 경기도 안성 지방직 합격자 변*연입니다.
공부의 기술이나 과목별 팁이나 주의사항 저는 처음에 과욕을 부리다가 중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회독은 노트를 복습하고, 개념을 정리하고 기본 단어를 외웠습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는 교수님의 말을 이면지 노트에 적는 것으로 시작 했고 수업 앞자리에 앉아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것으로 참여하려고 했습니다.
노트 필기의 경우 개념들을 노트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노트 개념정리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노트를 정리하는 시간을 고려해보고 내게 여유가 있는지 따져본 다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최대한 학원에서 끝낸다는 생각으로 따로 독서실을 끊지 않고, 학원 독서실에서 밤 10시까지 버텼습니다.
학원 독서실을 둘러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에 자극받아서 더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국어 국어 같은 경우에는 노트 정리를 하고 모든 특강을 들으면서 관리반까지 수강했습니다.

노트 정리는 첫 3달 간 교수님의 모든 말을 정리했으며, 이후 해당 내용을 깔끔하게 다른 노트에 정리했고, 그 내용을 책의 여백에 또 따로 옮겼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해오던 방식입니다.
세 번 이상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필기하면 암기하기 더욱 수월합니다.
게다가 노트 필기를 하면서 머릿속의 학습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제일 난관이었습니다.
저는 시험 한 달 전까지도, 한국사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때 시험 한 달 전에 종로공무원기숙학원에서 한국사 관리반이 열려서 듣게 되었는데 매일매일 한국사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관리반이 제 머릿속에 정립되지 않았던 한국사 순서를 정립시켜준 거 같습니다.
영어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학원에서 시행하는 관리반에 등원했습니다.

관리반에서 매일 나눠준 독해문제를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학습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종로공무원기숙학원의 관리반은 정말 기본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강의는 개념 설명에 충실하고 과제와 단어는 난도별로 다르게 출제해서 학습하기 좋았습니다.
면접 면접은 종로공무원기숙학원의 면접 특강 들었는데 확실히 도움 됐습니다.
저는 강의 중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팁을 듣고 그대로 면접에 사용했는데 그 점이 합격에 도움이 됐습니다.
강의를 확실히 안 들었으면 제대로 준비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를 진행한 점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면접 당일에 청심환을 먹고 갔는데도, 많이 떨었습니다. 아마 연습이 없다면 긴장감에 제대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에게 응원의 한마디 저는 사실 시험 내내 불안했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도 불안했고, 시험 일주일 전에도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불안감을 이겨내고 합격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다들 많이 불안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수험생활이 너무 답답하더라도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하신다면 붙으실 수 있을 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원하시는 직렬에 빠르게 붙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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