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일반
  • 기자명 최수혁 기자

이낙연 당대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토론회 가져

  • 입력 2021.02.25 07:08
  • 댓글 0
이낙연 당대표가 2021.02.24.(수) 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토론회에 참석하여 국산 치료제 신속개발을 위한 건의서를 받고 있다 / @ 더불어민주당 제공

24일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종근당 김영주 대표,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등 제약사 관계자들과 코로나 16 백신치료제 개발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대표는 이미 국산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고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마당에 굳이 백신치료제의 필요성을 제기하는데 의문이 들수도 있지만 현재의 치료제는 환자가 정맥주사를 맞고 2시간 가까이 누워있어야 하고 의료진이 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치료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간단한 경구제 투여로도 쉽게 회복하길 바라는 국민들의 바램과 앞으로 다가올수 있는 또다른 펜데믹에 대비하여 치료제나 백신의 수요는 꾸준히 필요하다는것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바이오헬스 산업의 본질이 바로 R&D고, R&D라는 것은 늘 시간이 걸리고 성공률은 낮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것이기에 더 예민하고 섬세하고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개발 단계까지는 규제 완화와 R&D 지원, 개발 이후에는 선구매 같은 판매지원 보장등을 약속하였다.

이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제 1호가 아니어도 지원하겠습니다' 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당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퍼블릭뉴스 / PSNEW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