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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수혁 기자

효녀가수 양지은 미스트롯2 최종 眞 대역전 드라마 쓰다.

  • 입력 2021.03.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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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별사랑, 7위 은가은 이 차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결승에서 양지은이 최종 眞 에 선발됐다 / TV조선 캡처

최고시청률 34.7% 를 기록하며 안방의 강자로 등극한 화제의 TV 조선 미스트롯2 최종결승에서 제주댁 효녀가수 양지은이 라이벌 홍지윤을 누르고 최종 여왕에 등극했다.

앞서 지난 25일 결승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적의 20시간이라는 화제를 낳았던 양지은은 오늘 결승 2라운드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홍지윤에게 밀려 2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최종문자투표를 합산한 최종결승에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며 결국 최종 진에 당선되어 대역전의 서사시를 쓰게되었다.

최종 善인 2위는 홍지윤, 美인 3위는 김다현,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은 이날 인생곡으로 강진의 '붓'을 선택했다.

양지은은 지난 5개월여동안 같이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일일이 눈을 맞춰가며 마치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듯이 열창을 하여 동료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최종 진을 차지한 양지은은 “오늘 몇 등이 되던 울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나왔다. 다들 열심히 노력했고 실력있는 동료들이기 때문에 축하를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울먹였다.

그리고, " 팬분들(시청자들)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가수가 되어 감동을 주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지은은 이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총 1억5000만원의 상금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게된다.

[퍼블릭뉴스 / P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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