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프랜차이즈 걸작떡볶이치킨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네고왕 시즌2 MC로 맹활약을 펼쳤던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을 발탁한다고 밝혔다.

달라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네고왕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매 컨텐츠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이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지난 4월 16일 네고왕 시즌2 9회에 공개되면서 최단기간 300만뷰를 달성하며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화제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네고왕 컨텐츠 공개 이후 떡볶퀸 등 다수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앞 다투어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 후 소개하면서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10회까지 공개된 다양한 컨텐츠들 중에서도 떡켓팅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배달 어플 등에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실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았던 걸작떡볶이치킨이 해당 컨텐츠 내 공약 사항이었던 매출 2배 달성 시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의 모델 발탁을 현실로 실행하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컨텐츠를 촬영하는 내내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의 케미와 지치지 않는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촬영장 분위기 자체를 즐겁게 이끌어 가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것이 촬영 당사자들의 증언이다. 특히, 배우 이이경의 철저한 사전 조사 역시 큰 화제를 모았는데, 걸작떡볶이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위드인푸드의 윤리강령을 컨텐츠 제작 시 언급하여 김복미 대표는 물론 내부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샀다고 한다.

걸작떡볶이치킨의 김복미 대표는 컨텐츠 출연 이후 친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방송 이후 품절 대란으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자 발 빠르게 자필 사과문을 공개함으로써 ‘복미언니’, ‘누나’라는 별칭을 얻었다.

관계자는 “네고왕 방송 출연 이후 생각지도 못했던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었다. 걸작떡볶이치킨이라는 브랜드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방송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주셨던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을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