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는 한류 문화, 뷰티 상품, 패션 등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월간 매거진 'K-BEAUTY' (케이뷰티) 6월호를 발행했다. 6월호는 창간준비호로 발행됐다.
6월호 표지모델은 '기생충'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린 조여정 배우이다. K-BEAUTY (케이뷰티)는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문화'를 주제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K-POP, 케이컬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소개한다.
K-BEAUTY 발행인 문주이 대표는 "한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다양한 한국 상품과 패션, 뷰티등을 해외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케이뷰티 매거진이 국내/외 월간지 문화를 선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혜진 편집장은 "K-Beauty 월간지가 한류 문화와 뷰티 산업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디자인 총괄 문현아 디자인실장은 "한류라는 말은 하나의 세계적 트렌드가 되었다. 세계가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이유와 의미를 한국인인 우리가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지 않으면 이 트렌드는 한낱 패드(FAD: 일시적 유행)에 그치게 될 뿐이다."며 "비틀즈의 음성이 늘 공기 중에 있고, 티파니 상점 앞 블랙 드레스의 여배우가 아직도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듯, 한류는 트렌드를 넘어 컬처가 될 것이고 미래 그 누군가들의 심장을 여전히, 그리고 더욱 새롭게 뛰게 만들 것이다. K-BEAUTY는 그 동력의 앞줄에 서서 부지런히 달려갈 것이다."라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