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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 기자명 김선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하우스터디’, 멀티학습공간 컨셉으로 시장공략

  • 입력 2021.06.03 11:00
  • 수정 2021.06.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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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실 스터디 카페 '하우스터디'는 무인 스터디 카페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1년 2월 말까지 전국의 커피음료점과 교습소, 공부방의 매장 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등이 포함된 교습소, 공부방의 경우 1년 전보다 18.2%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거나 소득이 줄어든 사람들이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비교적 운영관리가 손쉬운 창업 아이템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우스터디는 단순히 시설만으로 경쟁하는 공간사업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탑재된 멀티 학습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하우스터디는 과거의 어둡고 칙칙한 독서실에서 탈피한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공간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수험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서비스를 더해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로서의 가치를 높여왔다."라고 소개했다.

하우스터디가 제공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내신/수능 인강 프리패스 이용권과 모의고사 제공을 시작으로 성인 수험생들을 위한 공무원 시험, 자격증 강의와 토익, 토익스피킹, 중국어, 일본어 등의 어학강의까지 폭넓은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하우스터디는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테리어에 대한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퀄리티 높은 하우스터디만의 인테리어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초기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공, 감리까지 하우스터디 전담 인테리어팀을 투입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정식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장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무인 스터디카페의 경우 40~50평 규모로도 창업할 수 있기에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지금도 많은 창업자들이 문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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