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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 기자명 김선영 기자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 창업, 안정적인 매출 창출로 가맹점들 생존율↑ 폐업률↓

  • 입력 2021.06.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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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독서실 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의 가맹점들이 코로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을 양산, 유지함으로써 하우스터디가 스터디카페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명성이 재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의 장기화는 중소, 영세기업들의 매출에 악영향을 미쳤고 결국 폐업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초래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사업이든 요식사업이든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결정을 쉽지 않게 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시장에도 많은 업체들이 무분별하게 난립, 예비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상권이나 지역적인 특징을 살피는 창업보다는 자신들의 지점들을 늘리려는 욕심만을 앞세운 업체들의 창업이 이어졌고, 결국 과밀현상을 초래하면서 지역 내 경쟁력을 상실한 스터디카페들의 폐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하우스터디는 각 지점 간의 영업권을 보호하려는 꾸준한 노력과 함께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해 창업지역의 특성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내함으로써 창업자들 스스로가 창업지역의 특징을 알고 경쟁력을 찾고 창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결국 이런 본사의 노력과 예비 창업자들의 인지 정도가 하우스터디 지점들의 경쟁력으로 나타나면서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버티어 내고, 오히려 코로나 이전의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경쟁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하우스터디 지점들의 매출은 서울과 경기권 그리고 지방 지역에 고르게 형성되고 있다. 현재 서울서 60평 정도의 전용공간을 갖고 활동하는 하우스터디 A지점 같은 경우 20년도에 이어 21년도에도 월평균 1,600만원 ~ 2,000만원 사이를 오가는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지방 지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 대구지역에만 하우스터디 매장이 24개가 존재하는데 이들 중 한 지점인 G지점은 50평 규모를 갖고 매월 1,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점 순수익 1,000만원을 웃도는 수익을 창출을 실현해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관계자는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들의 최선의 역할은 신규 가맹점들이 성공적인 매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우스터디는 아직 문을 닫은 가맹점들이 없을 정도로 지점들의 매출이 꾸준히 유지됨으로써 자체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우스터디 가맹점은 현재 2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모든 가맹점이 다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으로 코로나 시국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유지 관리됨으로써 가맹점들의 경쟁력이 오히려 안정화 되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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