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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 기자명 김예진 기자

생활맥주, 가맹점 상생 위한 '감자튀김 무료제공' 이벤트

  • 입력 2021.07.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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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앵그리버드)를 방문포장시 8천원 상당의 감자튀김 무료 증정
-이번 이벤트 위해 감자튀김을 가맹점주들에게 무상 제공하며 상생 위해 노력

@생활맥주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코로나19 다수 확진자 발생으로 전국적인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감자튀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맥주 매장에서 메인메뉴(앵그리버드)를 방문포장하면 8000원 상당의 감자튀김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 지역은 7월 25일(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은 8월1일(일)까지 진행된다.

생활맥주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에 사용되는 감자튀김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점주들과 고통 분담을 함께한다는 취지다. 또한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되자 이벤트를 전국으로 확대 및 전국적인 가맹점 지원에 나섰다.

생활맥주는 2017년부터 배달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2019년엔 샵인샵 브랜드인 ‘생활치킨’을 론칭함으로 배달시장을 선점했고, 편의점과 같이 수제맥주를 4캔만원에 판매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맥주는 샵인샵 브랜드 생활치킨을 점주들에게 가맹비 없이 무료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이벤트를 위해 감자튀김을 가맹점주들에게 무상 제공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가맹점주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국내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8년째 지속 성장 중인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다. 전국 각지 양조장과 협업해 지금까지 선보인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만 50여 종에 달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수제맥주 트랜드에 맞춰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따라 가맹점주가 매장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활맥주는 2018년부터 올해로 4년 연속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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