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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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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경쟁률 “급등대란은 없었다”

총 20만2,978명 출원…평균경쟁률 작년보다 낮은 41대1 기록



2018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202,978명이 출원해 41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910명 선발에 228,368명이 원서를 접수한 지난해 경쟁률(46.51)보다 낮아진 결과다.


그간 국가직 9급 채용시험의 평균경쟁률은 201464.61을 기록한 이후 2015-51.61 2016-53.81 2017-46.51 등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다. 2014년부터 국가공무원 9급 선발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여 온 덕분이다.


특이점은 통상적으로 선발인원이 늘어날 경우 출원인원 역시 이와 비례해 늘어난 것과 달리, 올해는 선발인원이 작년 대비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11.1% 감소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국가직 9급과 시험과목이 비슷하고 채용인원이 많이 증가한 지방공무원·소방 등 특정직 채용시험으로 지원자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인원은 5,258명으로 2,933명을 선발한 지난해보다 44.2% 늘었으며 지방공무원의 경우 18,719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21.3% 증가세를 보였다. 여기에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이 국가직 9급 시험과 같은 날인 47일 실시되는 것 또한 출원인원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인사처는 보고 있다.


하지만 그간 국가공무원 필기시험일과 같은 날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치러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으로 인한 출원인원 감소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수험가의 분석이다.


수험전문가 A씨는 전체 선발인원은 늘었지만, 고용노동부 분야를 제외한 행정직 대부분의 직렬에서 선발인원의 감소세가 나타난 만큼 경쟁률 상승을 우려해 지원을 포기한 이들이 상당수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41,910명이 원서를 접수한 행정전국 일반모집의 경우 올해 이보다 10.4% 감소한 37,54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출원인원 중 여성지원자의 비율은 54.1%52%를 차지한 전년 대비 2.1%포인트 증가했으며, 평균 연령은 29.3세를 기록해 28.6세를 기록한 작년보다 다소 높아졌다.


연령대별 지원자 수는 2029-125천여 명(61.9%) 3039-62천여 명(31.0%) 4049-11천여 명(5.4%) 1819-2천여 명(0.8%) 50세 이상-1천여 명(0.6%)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의 경우 4,504명 모집에 1838명이 지원해 40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술직군은 449명 모집에 22,940명이 지원해 5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행정직군의 경우 45명을 모집하는 교행일반으로 9,310명이 지원해 206.91을 기록했으며, 기술직군에선 18명을 선발하는 건축일반에 2,359명이 도전장을 던져 131.1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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