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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방 경쟁률 ‘윤곽 드러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년보다 공채 경쟁률 하락세



지난 9일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울산시를 마지막으로 모든 지역에서 소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일정이 종료된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15개 지자체에서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발표됐다.


지금까지 경쟁률을 발표한 지역 가운데 부산시와 경기도를 제외한 13개 지자체가 공채분야를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경쟁률의 하락세가 나타났으며, 공채 분야의 전체 평균경쟁률은 지난해 상반기 15.11에서 올해 9.81로 약 35.1%가량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공채로 86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부산시의 경우 1,460명이 도전장을 던져 17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원인원의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전년도 상반기 대비 18.1% 감소한 인원을 선발한 것이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공채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경기도 역시 경쟁률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240명을 모집하는 경기도 공채엔 3,431명이 원서를 접수해 14.3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상반기보다 58.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20.4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 하반기 추가채용시험보다는 29.9% 낮아졌다.


전국에서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하는 세종시는 전국 최저경쟁률로 예상치 못한 대박을 맞았다. 올해 18명을 모집하는 공채분야의 경우 66명이 원서를 접수해 3.7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261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무려 85.8%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이 외에 제주도(68.3%), 전라북도(57.2%), 충청북도(44.7%), 경상남도(41.1%), 충청남도(32.7%) 등이 전체 평균치 이상의 경쟁률 하락폭을 보였다.


그 외 지역별 공채분야의 경쟁률은 서울시-14.91 인천시-8.71 대전시-12.11 대구시-12.41 강원도-7.31 충청북도-6.81 충청남도-10.71 전라북도-5.91 전라남도-9.31 경상북도-6.41 경상남도-12.61 제주도-8.8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역시 마무리 학습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추가채용 필기시험의 난도가 높은 수준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필기시험 합격선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 탓에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남다르다.


작년 하반기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를 끌어올린 과목은 소방학개론과 국어로, 국어의 경우 문법의 비중이 커지고 독해 역시 어렵게 출제돼 응시자들의 풀이시간을 상당히 소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방학개론은 기출문제에서 다소 벗어난 생소한 문제들이 출제됐고, 소방관계법규 역시 보기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문제풀이에 어려움을 격은 수험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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