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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자신과 타협하지 말자

건국대학교 공대 휴학
2018년 법원사무직 합격 | 수험기간 : 9개월




1.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공무원을 많이 봐와서 공무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공무원을 해야하는지 정하지 않은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군대에서 마지막 휴가를 나왔을 때 아버지께서 법원 공무원을 추천하셨고 오랜 고민 후에 KG패스원에 등록하고 법원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2. 수업

 

6(4-6월 기본반)

 

군 전역을 하고 일주일을 쉬고 바로 531일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업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 아는 법이란 헌법 1조 밖에 없었고 4월에 시작하는 기본 반이었기에 수업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형소 이준현 쌤의 공..판 공..결 확...폐 등 두음자는 하나도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하는 영쌤의 영어특강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영어를 잡아놓지 않으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맨 앞줄에서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잠을 충분히 자고 7시 반 까지 학원에 나와서 영어공부를 9시까지 했었습니다


오전수업을 듣고 점심 먹은 후 남은 시간동안 오전수업을 대충 복습을 했습니다. 오후수업을 끝난 다음에는 집에서 밥을 먹고 대충 복습한 오전 오후 수업을 복습을 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후 남은 시간은 국어 공부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한 후에는 거의 11시 반이 넘었기에 잠을 잤습니다,

 


7-9(기본반) 국사, 헌법, 형소 특강

 

7월에도 6월에서와 똑같이 했습니다. 그날 수업을 복습하는 시간이 6월에는 3시간 반이 걸렸으면 7월에는 2시간 반으로 줄이는 형식으로 집중해서 공부하였습니다. 국사 근현대사 특강을 들으면서 근현대사 공부를 다른 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덕에 근현대사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월부터는 저녁밥을 집에서 먹지 않고 밖에서 먹었는데 왜냐하면 저녁에도 학원에 남아 공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집에서는 혼자있기 때문에 마음을 잘 잡지 않으면 공부하지 않고 나태해질 수도 있었고 스스로 점점 나태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기에 학원에 남아서 공부를 하였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맘을 잡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말에는 8시까지 학원에 나와서 오후 11시까지 밀린 특강 기본서 복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늦게 시작하였기에 앞선 분들을 따라 잡으려면 시간을 공부하는데 더 쏟아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이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10-11(기본반국어, 민법, 민소, 형법특강, 1

 

10월에는 특강이 많기 때문에 몸이 힘들 때입니다, 그래서 집에 한번 갔다 와서 힘을 얻어 다시 올라왔습니다. 9월에는 공부하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이때 가산점수에 대해서 알았는데 이미 늦었다고 판단을 하였기에 가산점을 딸 생각을 하지 않고 공부에 매진을 하였습니다


10월 중순부터는 강1순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1순 말 그대로 강제로 1순환 하자인데 아직 법 과목을 완성해야 할 단계라고 생각을 하여 교양과목과 제일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었던 민사소송법을 해서 4과목만을 들었습니다. 이때 법 과목 중 민사소송이라도 1순환을 한 것이 마무리 공부를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교양과목들도 탄탄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1-2(기본반) 마무리 1단계

 

11월 중순에 강1순이 끝나고 마무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마무리랑 기본 반을 2주가량을 병행을 하였는데 절대 병행을 하지 마세요. 몸이 망가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에 올인을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하여 바로 마무리에만 올인을 하였습니다. 마무리는 기본서를 집약해서 중요한 부분만을 하기 때문에 기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 반 때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마무리 때 따라잡지 하는 생각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마무리 때 기본 실력에 따라 느는 실력이 차이가 생긴다고 봅니다. 마무리 수업을 듣고 그날 그 내용을 바로 복습을 하고 3일전에 수업을 했던 부분을 문제집 문제를 풀고 다시 그 부분을 복습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때 특강 책을 다시 공부하는 것보다는 마무리 책을 한 번 더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무리 2단계

 

마무리 1단계도 정신없이 지나가는데 2단계는 더 정신없이 지나가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서 2단계 진도 범위를 그 전날에 복습을 하고 남는 시간에는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침에는 무조건 영어 공부를 최소 1시간씩 투자하는 것이 좋고 남는 시간이 있는 경우에는 국어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3단계

 

시험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마음은 바쁜데 몸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겨내야 합니다. 마무리 3단계 수업을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에 많이 나옵니다. 특히 형법 설날특강은 천기누설과 같은 것이니 무조건 들으셔야 합니다.

 

마무리 이후

 

마무리 이후는 스스로 공부하기 때문에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일 중 아침부터 점심은 먹기 전까지 영어 1시간 국어 1시간 나머지 시간은 민법을 하는데 투자를 하였고 오후와 밤에는 남은 법 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6일에 한 순환, 그 다음에는 4일에 한 순환, 2일에 한번 순환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민사소송법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마무리 교재를 3순환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때 너무 사람이 민감해지기 때문에 서로 배려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민감해지면 공부가 되지 않을 때에는 선생님들에게 상담을 요청하여 마음의 평온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당일

 

시험전날에 11시에 자기 시작하여 6시에 일어났습니다. 그 후에 미리 준비물을 준비하였기에 밥을 먹은 후 씻고 바로 가방을 챙겨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시험장 자리를 찾은 후에는 헷갈렸던 헌법 판례와 국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1교시

 

국사

예상치 못한 문제를 보고 당황했지만 틀려도 합격하는데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고 넘어가서 다른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중간에 우교쌤이 나올 수 있다고 찍어 주신데에서 문제가 출제가 되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영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위해서 15분에 끝내려고 노력을 하였고 15분만에 다 찍을 수 있었습니다.

 

헌법

국사에 이어서 헌법을 풀었는데 정확히 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모의고사 때처럼 정답 같다고 생각이 되는 것을 위주로 찍었습니다. 헌법도 영어에 투자할 시간을 위해 15분에 다 찍었습니다.

 

국어

문법이 작년보다 많이 나와서 문법을 잘하지 않은 저에게는 쥐약 같은 시험출제 유형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때 배운 시 작품이 나왔고 아는 지문인 허생전과 이과인 저에게 유리한 비문학 작품이 나오면서 시간이 절약이 되어서 20분만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영어

결국 마킹시간까지 포함하여 총 50분 동안 영어를 풀었습니다. 영어가 약했기 때문에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어 단어가 결국은 발을 잡아서 5문제 가량을 찍고 마킹을 다하니 2분이 남았고 틀린 마킹을 하지 않았나 확인한 후 1교시가 끝났습니다.

 

 

2교시

 

형법

4문제를 제외한 문제들은 답이 보여서 진쌤이 문제를 출제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형소법

3문제를 말고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가 되었고 마무리 3단계에서 O, X퀴즈에 나왔건 지문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형법과 같이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풀고 민법과 민소에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민법

보고 다시 덮을 뻔했습니다. 생각도 못한 난이도여서 당황하였고 당황하니 문제가 읽히지 않아서 큰일이었습니다. 결국은 10문제 별표를 치고 민소로 넘어갔습니다.

 

민소법

민법에서 하얗게 변한 머리는 돌아오지 않았고 민소를 풀 때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문제를 풀어서 답을 못 찾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민법에서 안 푼 문제가 10문제여서 심리적으로 압박이 심했습니다. 민소를 빠르게 찍고 민법 10문제를 찍고 마킹을 하니 시간이 맞게 끝났습니다.

 

시험시간 후

학원 채점서비스를 이용하여 어느 등수인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채점은 정답만 기입하면 채점을 해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3.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꾸준히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점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점수가 오르는 것이 좋지만 점수가 떨어지더라도 상심하지 않고 시험장에서 잘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여야하고 의외의 변수인 마킹 실수와 같은 것을 줄이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4. 특강

 

특강은 다 듣는 것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최신판례를 마무리 전에 정리하고 들어가면 마무리를 공부할 때 편하기 때문에 먼저 특강을 들으면서 최신 판례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강 자료는 마무리 전까지만 공부를 하고 마무리 후에는 마무리 자료만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강을 들은 후에는 다른 것을 공부하기 보다는 특강 내용 복습을 빨리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공부방법

 

헌법 (84)

그냥 정인홍쌤이 하자는 대로 가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이 판례 스토리를 이야기 하시면서 설명을 하시기 때문에 판례를 이해하기가 쉽고 기억에도 잘 남게 액션을 취하시기에 암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기본강의 때부터 암기 할 수 있는 판례와 없는 판례를 나눠서 암기 가능한 것은 마무리 전에 암기를 하였고 아닌 것들은 마무리 하면서 암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모의고사도 실제 시험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해주셔서 시험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때에는 헌법은 마무리 1단계 자료와 마무리 3단계 자료를 위주로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합헌·위헌 등은 색깔을 달리하여 표시하면 공부하기 편합니다.

 

국어 (80)

왜 공부하시는 분들이 갓동수라고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동수쌤이 제시한 방향으로 공부를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서에 있는 작품들은 2번에서 3번 정도 읽으시고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 작품은 마무리 공부하면서 국어 공부시간에 같이 하면 충분합니다. 국어 특강은 먼저 풀어서 와서 수업에 채점을 하면서 내가 어디서 잘못생각을 하였는지 어디서 방향을 잘못 잡았는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하면 효과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문법은 마무리 1단계까지 하고 그 다음 부터는 작품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무리 2단계까지 문법을 들고 있기에는 위험부담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마무리 1단계 끝나기 전까지 문법을 끝내는게 좋습니다. 못하더라도 2단계에서는 작품을 중점으로 공부를 하여야합니다. 국어는 주 3회씩 꾸준히 공부를 하고 마무리 때에는 마무리 교제랑 특강자료 위주로 매일 아침에 영어와 같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사 (84)

한국사 1급이 있어서 자신있는 과목이었지만 모의고사가 조금만 어렵게 나오면 점수가 훅 내려갔습니다. 일단 어느 정도의 암기가 기반이 되어야하는 과목입니다. 어느 정도의 암기가 되면 우교쌤 방식대로 정리하여 공부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우교쌤 수업을 들으면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 (60)

32점까지 떨어졌다가 돌아온 과목이라 많은 말을 쓸 수가 없습니다. 단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과목입니다. 매일 영어단어를 공부해야 합니다. 문법도 소홀히 하면 이번처럼 문법이 많이 나오면 당황할 수 있습니다.

 

민법 (72)

기본반을 할때에는 그날 복습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10월기본 반 할때에는 진도를 나가는 만큼 문제집을 사서 문제를 풀었고 채권과 가족법은 인강으로 들어서 마무리 공부를 하는데 차질이 없게 하였습니다. 특강도 두 번 회독을 하면 마무리가 올 것입니다. 마무리 때에는 마무리 자료로 계속 회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민사소송법 (72)

민사소송법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과목입니다. 이희억쌤이 가자는 대로만 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특히 마무리 책을 계속 회독을 하면서 마무리 책을 외워 버리면 100점 맞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형법 (88)

기본반일 때는 진쌤이 수업하지 않은 기본서의 판례도 정리하면서 가면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수업내용 복습하는 것을 중점으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기본서 판례를 미리 정리하면 형법 판례특강을 할 때 공부하기가 편합니다. 판례집을 3번 정도 반복을 했습니다. 이해 안되는 판례만 표시를 하여서 나중에 공부를 할 때에는 그 표시된 판례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마무리 때에는 마무리 책만 공부하고 나머지 특강 자료와 기본서는 참고 용도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마무리 책을 3회독을 하였습니다. 설날 특강 자료와 마무리 3단계자료는 이해 안되는 판례만 정리를 하여서 시험 전날과 시험 날 점심시간에 공부를 하였습니다. 설날 특강과 마무리 3단계는 무조건 참여하여야합니다.

 

형소 (92)

민사소송 때문에 쉽다고 느껴집니다. 기본 반 때에는 복습을 하면서 뒤에있는 문제로 체크를 하여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을 구분하여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면 모르는 부분이 확연히 보입니다. 형소 특강에서 숫자를 정리하는데 그때 대부분을 정리하고 마무리 3단계 때 나머지를 정리하였습니다. 말장난도 특강때 정리를 하기 때문에 특강을 들으면서 다 정리를 하였습니다. 마무리 때에는 형소 마무리 책을 4시간 안에 1회독할 수 있을 때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정도하면 90점대를 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총정리

기본반때에는 복습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특강이 있으면 듣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며 과목에 어려움이 있으면 과목 선생님에게 공부 방향을 물으면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복습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판례는 모르는 판례와 아는 판례를 확실하게 구별을 하여야하며 애매하면 모른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무리 때에는 딴 것 공부하지 말고 마무리 자료만 반복하여 회독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서브노트는 안 볼거면 안 만드는게 좋습니다. 애매할 바에는 안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저는 안 만들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면 선생님들께 가서 상담을 받아서 빠르게 불안한 상태를 벗어나야 합니다.

 

 

6. 면접

 

필기 합격자 발표 후 면접이 시작됩니다. 인성검사가 있어서 면접 반을 할 때에 인성 검사를 받습니다. 거의 법원에서 하는 인성검사랑 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성 검사에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아침에 1시간은 자기기술서를 작성하는데 처음 작성을 할 때에는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채우고도 시간이 남아서 다시 읽어보아서 어디에서 질문이 나올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반원들끼리 면접을 봐주는데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 되어서 말도 더듬고 눈은 하늘로 날라가고 얼굴은 경직이 되고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같이 공부하는 형, 누나 ,친구들이 그것을 지적해주기 때문에 그것을 적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반끼리 모의 면접을 할 때 지적 받는게 싫다고 참여를 안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 면접이라고 있는데 그것은 전체 앞에서 선생님들이 면접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면 확실히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선생님들이 알려주기 때문에 하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망신당하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기술서는 계속 쓰다보면 실력이 늘지만 내용이 부실하거나 흥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기술서를 시간에 쓰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읽어보게 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술서 내용을 읽어 보면서 부실한 내용을 좀 더 재미있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연습할 때에는 압박형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마다 달라서 누구한테는 압박을 하고 안 하고 하지만 압박이 상상을 초월하게 들어올 수 있기에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심층

심층에 넘어갔다고 상심하지 말고 심층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침착해야합니다. 멘붕에 빠지면 심층에서 살아나올 수 있는 길도 자기가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냥 1심에서 판결이 마음에 안 들어서 상소를 했다고 생각을 하며 면접관들이 잘못 봤다는 것을 심층에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절대 동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대법원에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심층에 넘어갔을 때에는 빨리 학원에 와서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15일 동안 면접을 준비하면서 면접시험이 필기시험 보다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반원들끼리 면접 연습을 하다보면 유쾌하고 재미있으며 또 유익한 정보를 많이 공유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층으로 넘어 갔을 때 그날 새벽까지 잘못된 점을 알려 주셔서 고치게 해주시고 대법원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1반 누나, ,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층 지도를 새벽까지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7. 합격수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수험생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수험기간 동안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 자신과 타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되 너무 경쟁을 하여 몸을 혹사시키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합격하겠다는 간절함과 끝까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공부는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법원직 공부는 어떤 시험보다도 성실함과 인내력이 필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며 학원에서 내어주는 자료 외에는 보지 않아서 공부범위를 줄여야 합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외로울 겁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성실하게 수험기간에 임한다면 분명히 원하는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수험기간동안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든든한 힘이 되어준 가족들, 친구들이 있어 수험기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가르쳐주시고 이끌어 주신 진용은 선생님, 이희억 선생님, 홍성철 선생님, 정인홍 선생님, 신동수 선생님, 이준현 선생님, 김영 선생님, 정우교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면접때 함께 공부하며 15일간 가족처럼 서로를 아껴준 1반 누나, , 친구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여러분이 처음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나아간다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