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33.4℃
  • -강릉 35.8℃
  • 맑음서울 34.1℃
  • 구름조금대전 35.2℃
  • 맑음대구 37.1℃
  • 맑음울산 33.7℃
  • 맑음광주 36.6℃
  • 맑음부산 32.8℃
  • -고창 33.4℃
  • 맑음제주 30.2℃
  • -강화 30.2℃
  • -보은 35.0℃
  • -금산 34.7℃
  • -강진군 34.4℃
  • -경주시 37.5℃
  • -거제 35.5℃
기상청 제공

9·7급 공무원

배너

9급 계리직, 문제 유출 논란에 새 문제로 시험 치른다

21일 치러지는 시험은 예정대로 진행
우정본부, 경찰수사 통해 확실히 진상 파악할 것이라 밝혀

오는 21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9급 계리직 필기시험이 문제 유출 논란에도 불구하고 기존 일정대로 진행된다.


지난 주 우정 공무원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인물이 자신을 출제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시험지를 전달해주는 대가로 2천여만 원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제안을 받은 수험생이 여러 명으로 드러나며 문제 유출 의혹이 커지자, 사태를 파악한 우정사업본부가 경찰 수사당국에 긴급수사를 의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정사업본부는 유출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종전의 필기시험 문제를 폐지하고, 새 문제로 필기시험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계리직 필기시험 문제의 특성상, 여타 공무원 시험 문제와는 달리 시험출제본부의 풀에서 출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제 유출 의혹이 불거진 이상, 새 문제로 전면 교체해 시험의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필기시험 당일까지 시험문제 출제본부에는 보안요원과 경찰을 확충해 출제업무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종전 시험 문제의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절박해진 취업 준비생들을 이용한 취업 사기인지 아직 명확치 않다. 자체 감사와 경찰 수사 의뢰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