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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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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지원자 1만 명 줄었다"

평균 경쟁률 전년 대비 28.1% 하락한 47.6대1 기록
시험일정 단축으로 출원인원 감소한 듯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의 평균경쟁률이 전년 대비 28.1% 하락한 47.61로 집계됐다.


25일 인사처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2018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770명 선발에 총 36,662명이 지원해 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4년간 경쟁률 중에서도 최저치로, 국가직 7급 공채시험의 평균경쟁률은 2014-83.91 2015-81.91 2016-76.71 2017-66.21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경쟁률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데는 접수인원이 전년 대비 11,699명이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이 컸다. 인사처는 국가직 7급 출원인원이 급감한 배경으로 시험일정의 변화를 꼽았다.


시험기간 단축에 따라 국가직 9급 공채 최종합격자 발표 이후 국가직 7급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국가직 9급 합격자가 국가직 7급 공채시험에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인사처의 설명이다. , 지난해부터 국가직 7급 영어과목이 영어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영어성적 준비가 부족한 일부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포기한 것 역시 출원인원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인사처는 보고 있다.


직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행정직군은 566명 선발에 31,558명이 출원해 55.8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은 204명 모집에 5,104명이 지원해 2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직군에선 4명을 선발하는 인사조직 분야에 1,457명이 지원해 364.3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에선 7명을 모집하는 일반농업 분야에 479명이 출원, 68.4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많은 인원이 도전장을 던지는 7급 행정일반은 159명 모집에 14,106명이 원서를 접수해 작년보다 소폭 하락한 88.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외 모집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장애-18.51 우정일반-37.71 고용노동일반-7.51 교행일반-237.71 선거행정일반-84.21 세무일반-52.81 관세일반-52.11 통계일반-38.31 감사일반-72.81 외무영사일반-64.11 등으로 집계됐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5세로 29.9세를 기록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 지원자가 22,036(60.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39세가 12,151(33.2%), 40~49세가 2,222(6.1%), 50세 이상이 253(0.7%)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원자 중 여성 지원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47.2%(17,320)1996년 여성 지원자 수를 집계한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5년간 국가직 7급 공채시험의 여성지원자 비율은 2013-44.5%(31,757) 2014-42.5%(26,060) 2015-44.4%(26,559) 2016-45%(329) 2017-46.9%(22,695)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왔다.


한편, 인사처는 올해부터 7급 공채시험에선 시험시간 중 화장실 이용을 허용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7급 공채 필기시험은 818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장소는 81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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