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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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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약진 두드러져”

지난해 9급 공채 여성합격자 비율 60% 돌파
5급 이상 고위직 “여전한 유리천장”



국가직 중앙부처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여성공무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29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작년 기준 지방직 여성공무원 수는 113,017명으로 전체의 3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시로 나타났다. 부산시의 여성공무원 비율은 40.9%17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여성공무원 비율이 40%를 돌파했으며, 서울시가 39.5%, 경기도가 38.7%로 그 뒤를 이었다.


신입공무원을 선발하는 공채시험에선 여성합격자의 강세가 더욱 뚜렷하다. 7급 시험의 경우 지난해 여성합격자 비율이 39.6%를 기록해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9급 공채는 2014년 이후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지난 4년간 9급 공채시험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2014-56.1% 2015-57.5% 2016-58.2% 2017-60.5% 등으로 집계됐다.


공채시험에서의 여성 강세로 지난해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추가합격한 공무원은 남성이 295, 여성이 45명으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5급 이상 고위직 여성관리자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고위직 여성공무원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시 역시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이 21.8%에 불과했고 나머지 지자체의 여성관리자 비율은 10%대 수준에 불과했다.


다만, 6급 이상 공무원이 지난해 30%11.8%를 기록한 10년 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만큼 향후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행안부는 보고 있다.


서승우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은 자치단체 여성공무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출산,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리자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적극적으로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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