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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순경 3차 시험 "연말에 한 번 더!"

의경 폐지로 인해 2,500여 명 추가선발 예정

올해 연말 예정에 없었던 순경 3차 채용시험이 추진될 전망이다. 2015년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3차 시험인 만큼, 경찰 수험생들에겐 올해가 최종합격으로 가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경찰 인력 증원공약에 따라 올해 순경 채용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규모는 2,500여명 수준으로 총 2,645명을 모집하는 금년도 2차 시험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차 채용을 실시한 지난 2015년에도 경찰청은 일반공채 2,000, 101경비단 120, 경찰행정학과특채 280명 등 총 2,400명에 이르는 인원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의경제도 폐지에 따른 인력 충원 성격으로,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의경 폐지를 확정하고 2020년까지 의경인원을 20%씩 줄여나가는 대신 7,780명을 대체인력으로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2020년까지 매년 2,5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추가 순경 공채에 대한 정부안은 오는 8월 말께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9월 국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정부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경찰청은 12월 말에 필기시험을 진행하고 내년 초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치른다는 방침이다.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3차 채용이 현실화되면서 앞으로 다가올 2차 시험과 내년을 바라보던 경찰 수험가는 더욱 활기를 띠는 모양새다


특히, 의경제도 폐지로 인한 추가 인력수요가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뿐만 아니라 3차 채용시험 직후 또 다시 실시되는 내년 1차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올해보다 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 역시 향후 경찰시험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소다.


2,400명을 선발한 2015년 순경 3차 채용시험엔 총 63,571명이 출원해 평균 26.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037명을 모집한 2012년엔 25,617명이 몰려 24.7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부터 올해 2차까지 최근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의 평균 출원인원이 6만여 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3차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약 241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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