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4.1℃
  • 흐림강릉 25.3℃
  • 구름많음서울 25.2℃
  • 구름많음대전 25.4℃
  • 구름많음대구 26.7℃
  • 흐림울산 23.8℃
  • 광주 22.0℃
  • 흐림부산 22.5℃
  • 흐림고창 24.0℃
  • 흐림제주 26.7℃
  • 구름많음강화 24.5℃
  • 흐림보은 25.9℃
  • 흐림금산 23.8℃
  • 흐림강진군 23.9℃
  • 흐림경주시 24.6℃
  • 흐림거제 22.8℃
기상청 제공

행정 이슈

배너

국가공무원 여성합격자 "절반을 향해"

인사혁신처, 2018 균형인사 연차보고서 발간




지난해 국가공무원 579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중 여성합격자 비율이 46.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인사혁신처는 정부 내 인적 구성의 다양성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2018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공무원 인원 106632명 중 여성공무원은 488천여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503명 중 여성은 98(6.5%)에 불과해 여성공무원의 하위직 편중 현상은 여전했다. 그간 3급 이상 여성 공무원은 20154.8%, 20165.8% 등으로 조금씩 증가세를 보여 왔다. 5급 이상 여성공무원은 지난해 5,465(20.7%)으로 확인돼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지난해 9급 공채시험의 여성합격자는 48.4%54.5%를 기록한 2016년보다 6.1%포인트 감소했으며 7급 공채시험의 여성합격자 역시 37.3%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포인트 감소세를 나타냈다. 고위 공무원 중 이공계 출신은 20.8%에 불과했으며 이공계 출신 고위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9.8%를 기록했다.


정부부처 가운데 고위직 여성이 한 명도 없는 곳은 국가인권위원회, 관세청, 국세청,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방위사업청, 법제처, 새만금개발청, 소방청, 원자력안전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해양경찰청 등 총 13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가족부의 경우 4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이 65.6%로 가장 높았으며, 경찰청 역시 50%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국의 우수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지역인재 채용의 경우 지난해 7120, 9170명을 선발했으며, 지역별로는 현재까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지역인재가 배출됐다. 인사처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경기도의 지역인재 7급 선발인원은 86명으로 부산시와 함께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했으며, 9급 역시 157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9급 공채시험의 저소득층 인재 채용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 2015년부터 매년 2.7%의 선발비율을 유지해오고 있다.


국가직 공무원 중 외국인 및 복수 국적자는 168명이었고 이 중 163명이 국립대 등의 교수였다. 출신 국가별로는 미국인이 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 14, 캐나다인 11, 일본과 인도 각 1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매년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해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추진을 도모하고 공직 내 형평성과 공정성, 다양성 등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