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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슈

김부겸 행안부 장관, 시간제 공무원 애로 청취

행안부, 26일 종로구청서 시간제 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김부겸 장관은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종로구청을 직접 방문해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으로서 느끼는 어려움, 제도 개선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듣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시간선택제 채용공무원제도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20141월 도입되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주 20시간(14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오전, 오후 근무자가 짝을 이뤄 근무하거나, 요일을 지정해 근무하는 등 근무형태가 경직되어 이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작년 12월 기준 총 2,376명으로 여성이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299명으로 가장 많은 54.7%를 차지했으며, 이어 20549(23.1%), 40465(19.6%), 50대 이상 62(2.6%), 101(0.04%) 등의 순으로 많았다. 그만큼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원이 두드러졌다는 의미다.


하지만, 행안부 집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직 시간선택제 공무원 중 퇴직자는 426명으로 약 15.2%의 퇴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며, “근무 유형에 관계없이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