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9.5℃
  • 연무서울 7.9℃
  • 연무대전 7.3℃
  • 연무대구 9.6℃
  • 맑음울산 8.9℃
  • 구름많음광주 9.2℃
  • 구름많음부산 10.1℃
  • 구름조금고창 5.4℃
  • 흐림제주 7.8℃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7.2℃
  • 구름조금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9.7℃
  • 구름조금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경찰‧소방공무원

배너

[경찰 1차 필기 D-100] 합격을 향한 첫 걸음, 경쟁률 다시보기 ③대구

남경, 최근 경쟁률 점차 낮아져
여경, 5개년 평균 경쟁률 17개 지자체 중 2위

지난 3, 경찰청은 2019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427일로 예정된 1차 필기시험을 100일 앞두고(117일 기준) 공무원저널은 지난 5개년의 채용 규모와 시험 경쟁률을 다시 한 번 살펴봤다. 세 번째는 대구지방경찰청이다.

 

남경, 경쟁률 하락 추세 이어질까?

 

대구 남경의 지난 5년간 평균 경쟁률은 17개 지역 중 광주, 전북에 이어 3번째로 높은 33.41이었다. 65명 선발에 평균 2182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그중 가장 치열했던 시기는 20171차였다. 7명 선발에 무려 1510명이 원서를 접수하며 215.7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그 이후부터는 41.91, 42,71, 31.61, 30.41 등 경쟁률이 감소하는 추세다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은 20142차로 11.31이었다. 190명 선발에 2154명이 출원했으며 채용 규모가 가장 컸던 만큼 경쟁률도 낮았다. 지난 5년간 대구는 대체적으로 선발 규모와 경쟁률이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였다

 

한편, 전체 선발인원 중 대구 남경의 비율은 지난 5년 평균 약 3.7%였다. 20142차와 21051차에 각각 8.5%, 5.4%로 높았으며, 20171차에는 0.6%로 가장 낮았다. 20171차 이후 1.9%, 2.4%, 3.1%로 높아지더니 20183차에서는 4.0%로 지난 5년 중 역대 3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이 기간 경쟁률도 차츰 낮아지는 모양새였다.

 

20191차의 남경 선발인원은 1041명이며 5개년 평균 비율로 따졌을 때 부산은 약 38명 정도를 뽑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치대로 갈 것인지 아니면 지난 2년간 점차 비율을 늘린 만큼 그보다 많은 인원을 뽑을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지난 20183차 선발인원인 87명보다는 적게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2년간 감소 추세였던 경쟁률이 다시금 치솟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여경, ‘Hot!’ 경쟁률도 대프리카!

대구 여경의 경쟁률은 남경보다 더 높았다. 지난 5개년 평균 59.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17개 지자체 중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특히 200151차부터 20171차까지 6차례 시험은 모두 801의 경쟁률을 상회했다. 20162차를 제외하고 한 자리 수 여경만 선발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경쟁률도 치솟았다. 그중 20171차는 유이하게 2명만 선발한 시험으로, 672명이 몰리며 336.01의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20172차부터 여경의 선발인원을 다시 두 자리 수로 늘리며 경쟁률은 낮아졌다. 가장 최근 치러진 20183차에서는 22명 선발에 698명이 원서를 접수하며 31.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0142차의 17.9대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체 선발인원 중 대구 여경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5년 평균 3.8%3.7%의 대구 남경과 비슷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꾸준히 전체 선발인원에서 비중을 높인 대구 남경과 대구 여경은 20172차 이후 점차 비중이 줄었다. 지난 20183차에는 22명을 선발하며 전체 750명 중 2.9%에 그쳤다.

 

한편, 20191차 시험의 여경 총 선발인원은 396명이며 대구 여경의 지난 5개년 비중 평균치를 적용했을 때 약 15명 정도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여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9.8%에서 1.3%까지 워낙 편차가 컸기에 단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지난 20183차의 31.71의 경쟁률보다는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선발 인원도 감소한 데다 비슷한 인원을 뽑은 20162(15명 선발) 20182(14명 선발)의 경쟁률이 각각 701, 38.21로 더 높았기 때문이다.

 

 

경행·전의경 경채, 2017년 선발규모 전년 대비 큰 폭 감소

대구 경찰행정 경력경쟁의 채용 규모도 부산과 같이 2017년부터 크게 감소했다. 20172차에서 경행경채로 선발한 인원은 5명으로 전년의 20% 수준이었다. 지난 20183차에선 그마저도 감소, 3명만 선발하는 데 그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20172차로 551을 웃돌았으며, 가장 낮은 경쟁률은 20151차로 19.21을 기록했다.

전의경 경력경쟁도 2017년부터 한 자리 수 선발에 그쳤다. 2016111명에서 20171차에는 고작 2명만을 선발했다. 여기에 146명이 몰려 73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4년과 2015년 각각 30명을 채용하며 18.51, 1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큰 대조를 이룬다.

 

한편, 순경 공채와 경찰행정 경채, 전의경 경채를 모두 포함했을 때 가장 치열했던 시험은 20171차였다. 11명 선발에 2328명이 출원해 211.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20142차는 13.2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남경은 경행과경채, 전의경경채, 101경비단 제외한 일반 남자만의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