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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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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시 9급시험 과목별 전문가 강평 - 한국사

전반적 난이도 : (전근대 : / 근현대 : 중하)

총평

 

작년 6월에 있었던 서울시 9급 시험처럼 이번 서울시 추가 채용 시험 역시 대체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사료나 자료를 해석해야 풀 수 있는 문제의 출제를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는 분명히 낮았을 것이다. 또 생소한 선다가 출제되었지만 답이 되는 선다는 과거에 기출 된 선다였기 때문에 답을 고르는 데도 분명히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그나마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는 A책형 기준 7(영조의 정책)이 난이도가 있었다. 해당 문제는 빈출 주제이긴 하지만 생소한 선다를 박스형 문제로 제시하여 난이도를 높였다. 20(조선 초기의 과전) 문제 역시 답을 찾기 위해서 선다를 여러 번 읽어봤을 것으로 보인다. 내용 자체는 분명히 배운 내용이고 교과서 내용이지만, 선다를 새롭게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서울시 추가 채용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분명히 한국사에서 시간을 단축하여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정도로 이번 시험은 정말 말 그대로 공무원 시험 다운 문제 출제였다.

 

직렬 별 합격 커트가 다르겠지만 90점 이상이라면 안정권으로 보이고, 과거에 커트라인이 낮았던 직렬이라면 85점도 무난한 합격선이라고 보여진다.

 

이번 시험에서도 증명되었지만 앞으로 공무원 시험에서 지엽적이거나 논란이 될 수 있는 문제는 출제되기는 어렵다. 올해에 공무원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들의 학습 방향은 이제 너무도 당연해졌다.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지엽적인 개념 학습은 이제 사치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