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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호

성 아그네스 데이 미래의 남편이 궁금하다면 이렇게!

  • 입력 2021.01.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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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그네스 데이인 20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00년대 영국 시인 존 키츠의 시 'The Eve of st. Agnes'에서 유래한 '성 아그네스 기념일'은 당시 소녀들이 남편의 외모를 확인하기 위해 특별한 의식을 치른 것에서 시작됐다.
성 아그네스 데이는 미래의 남편을 꿈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 아그네스 데이의 의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깨끗이 목욕재계를 해 몸과 정신을 맑게 한 후 잠들기 전 남편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잠시 기도를 한다.
베개 아래 로즈메리를 넣어두면 꿈을 꿀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만약 로즈메리가 없다면 사진이나 그림, 휴대폰 배경화면 등을 베개 아래 넣어두어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무조건 자정 전에 잠들어야 한다.
1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기 전에 꿈나라로 향해야 미래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된 꿈이라면 남편 얼굴이 흐릿하게 나오고, 오히려 명확하게 얼굴이 드러나면 진짜 남편의 얼굴이 아니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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