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은 여야협치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국정운영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며 국회의장 후보로 나선 민주당 의원들에게 우려 섞인 쓴소리를 전했다.다음은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의 논평 전문. “민주당 출신으로서 다음 선거 승리를 위해 보이지 않게 (판을) 깔아줘야 한다”(정성호 의원),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되어야 성과를 제대로 만들어 국회를 이끌 수 있다”(조정식 의원), “좌파도 우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다”(추미애 당선인) 민주당 당대표나 원내대표로 나선 후보들의 발언이 아닙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서울특별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상정 될 것이라는 소식에 깊은 유감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다음은 4월 25일 민주당 오늘의 브리핑 전문. 특위에서 폐지안이 의결되면 국민의힘이 다수인 본회의에 상정되어 통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달 전 가까스로 살아났던 충남 학생인권 조례도 다수당인 국민의힘 주도로 충남도의회에서 결국 폐지됐습니다. 학생의 머리는 똑같은 모양이어야 하고, 체벌도 가능했던 것이 불과 10여 년 전입니다. 국민의힘은 교실을 사랑의 매를 빙자해
김영환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정)은 4월 23일(화) 경기교통공사를 방문하여 고양시 일산서구 교통소외지역 교통망 정비를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이날 제안식에서 김 당선인은 연계 교통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가좌, 덕이, 송포, 탄현동 등 지역의 대중교통 연계망 미흡을 지적하며 효율적인“Door to Station”연계 교통을 위한 경기교통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당선인은 “기존의 지하철 3호선, 경의중앙선, 작년에 개통한 서해선, 그리고 올해 12월 개통되는 GTX-A는 일산 교통의 중심이 될
오늘(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위원들은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단독 의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지난 12월 정무위를 통과한 2개의 법안이 법사위에서 심사조차 되지 못해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조속한 통과를 위해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부의 요구를 하게 된 것입니다.얼마 전 故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이신 정차순 여사가 별세하셨습니다.박종철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1일 (일) 오후 4시 1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당직 개편 관련 브리핑을 발표했다. 인선안은 아래와 같다.△사무총장 김윤덕 의원 △수석사무부총장 강득구 의원 △조직사무부총장 황명선 당선인△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 박지혜 당선인 △민주연구원장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정책위의장 진성준 의원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민병덕 의원 △전략기획위원장 민형배 의원 △홍보위원장 한웅현 현 홍보위원장 △국민소통위원장 최민희 당선인△ 대외협력위원장 박해철 당선인 △법률위원장 박균택 이용우 당선인 △당대표 비서실장 천준
제22대 국회의원 이언주는 4월 17일 지역 현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용인시청과 기흥구청 그리고 수지구청을 각각 방문했다.이상일 용인 특례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들과 만나 용인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철도망 및 공공버스망 등 구체적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의 주요 현안인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산단 추진에 이언주 당선자는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산단의 추진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도 협력하겠다."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시청의 각 실국을 일일이 찾아 인사를 하고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김포시을 박상혁 의원이 4월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서 조속한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올해 상반기 내 노선 확정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김주영·박상혁 의원은 “50만 김포시민의 안전 확보와 이동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신속한 향후 절차 진행만이 김포의 교통혼잡도를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김주영·박상혁 의원은 지난해 2월 5호선 예타 면제를 위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안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조승래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인적쇄신을 넘어선 협치와 국정기조 전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다음은 조승래 의원의 입장문 전문. 협치는 국회와 야당의 언어가 아니라 대통령이 국회를 향한, 여당의 야당을 향한 간곡한 요청이어야 합니다.국민은 이번 총선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지난 2년 간 국정운영을 냉혹하게 평가했습니다.잘못된 정책, 잘못된 정치, 잘못된 소통, 잘못된 국정 운영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통령과 여당의 실패를 넘어 대한민국의 실패가 될까 걱정했고, 국민들은 투표로 심판했습니다.국회에서 대통령과
윤 권한대행은 초선 지역구 당선자 오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상황 자체가 힘들다고 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어쨌든 당을 빨리 안정시켜야 되며, "국민들이 보고 있으니 22대 총선에서 졌다고 이렇게 실의에 빠져있을 여유나 그런 자유도 없다"라고 말했다.또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이 여당에 대한 희망도 가지게 된다며, "새로 당선된 의원들이 목표를 세워서 의욕적으로 의정활동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만들어야 하고 이런저런 할 일들이 많다"라고 강조했다.오늘 많은 의원들이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고, "우리 숫자가 적을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이천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송석준 의원이 총선공약이행을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다. 15일 송석준 국회의원이 당선 후 이천시청과 지역 현안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과 총선공약 이행방법을 모색하는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시청 첨단전략산업과 직원, 의원실 보좌진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수도권 규제개혁, 반도체 신산업 육성방안 등 이번 22대 총선 핵심 공약사항 및 지역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수도권이라는 지리적·환경적 이점과 성장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고양시 을)이 능곡주민의 대곡역 접근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보행환경 개선공사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도보로 대곡역을 이용하는 능곡 지역 주민들은 가파르고 관리가 미흡한 계단과 경관조명 부족으로 보행로가 어둡다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했다.한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양시와 협의를 통해 지난 1월 착공을 시작, 약 3개월 만에 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진행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충함과 동시에 자전거보관대와 벤치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먼저 당선된 모든 의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당선인들는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은 동시에 걱정과 우려의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윤 권한대행은 또한 당선에 대한 기쁨보다는 앞으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22대 국회의 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과 민생을 어떻게 이끌고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뇌를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분명한 것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며, 공당의 정치인으로서 가장 안타깝고 가슴 아픈 부분이다"라
송석준 의원(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이 11일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식에 참석하여 돌봄서비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소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은 최초로 육군관사 내에서 운영하는 센터로써, 최대 30명의 초등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돌봄 서비스 제공대상 정원의 70%까지는 군인 가족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를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천시를 더욱더 아이 키우기 좋은 환
12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김종민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 침산공원 충령탑 앞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종민 당선인은 “소중한 뜻으로 김종민을 선택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인 행정수도 완성의 바통을 이어받아 달리겠다”라고 강조했다.김종민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100만세종’은 ▲ 정치행정수도 완성 ▲ 외교국제수도 세종 ▲ 미래경제수도 세종 ▲ 사통팔달 세종 ▲ 교육문화
지난 2020년, 당내 경선에서 6선 의원을 꺾어 21대 총선 ‘파란의 사나이’로 주목받았던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이 무난히 재선 고지에 올랐다. 어제(10일) 이루어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57.33%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의 무차별적 ‘네거티브’ 공세에도 굳건한 지지를 보내준 안양 시민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이번 총선 결과는 ‘윤석열 정부 ’심판 이라는 명백한 국민의 ‘의사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민병덕 의원은 “지난 4
제22대 강동구갑 국회의원 선거 결과 진선미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어 4선 고지에 올랐다.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선미 후보는 50.1%를 득표하여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 개혁신당 김기수 후보와의 경쟁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진선미 당선인은 먼저 강동구갑 유권자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였다. 또한 상대 양당의 후보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도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 함께 건전한 경쟁을 이어가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시대적 의미와 관련하여 진선미 당선인은 “강동주민의 선택은 민생경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제22대 총선 경기 광주시갑에서 56.33%(58,631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으며 경기 광주시의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4・10 총선 개표 결과 경기 광주시갑 전체 투표수는 105,196표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56.33%(58,631표)를 얻어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43.66%, 45,443표)를 큰 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이날 오후 6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소병훈 56.1%”로 발표되자 선거캠프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다음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입장문 전문. 민심은 언제나 옳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립니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수원무 지역의 일꾼으로 염태영을 선택해 준 영통구와 권선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선택의 의미와 무게를 잘 알기에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오늘의 승리는 "염태영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도시 수원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선택한 수원시민과 권선·영통 주민들의 빛나는 승리다"라고 밝혔다.또한, 무너진 민생과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고, 훼손된 민주주의와 국격을 회복시키라는 "시민들의 명령이기에. 그 명령을 천명으로 받들고 이루어내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이제 선거는 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배준영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당선 소감으로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먼저 배 후보는 “지지해 주고 응원해준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이어서 배 후보는 “지난 4년 간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