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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 기자명 최수혁 기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선잠단지·한용운 심우장' 4월의 문화재 선정

  • 입력 2021.04.13 11:05
  • 수정 2021.04.13 11:06
  • 댓글 0

-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 있는 문화재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소개
- 4월 문화재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선잠단지, 만해 한용운 심우장’ 3개소 선정
- 서울의 문화재 알리고, 역사에 대한 흥미 유발해 ‘2천년 역사도시 서울’ 가치 확산
- 시 누리집, 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

만해 한용운 심우장 / 출처 =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의 서울 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제작해 서울의 문화재와 역사적인 사건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재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월 15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직한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4월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이달의 문화재>는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선잠단지 ?만해 한용운 심우장이 선정되었다.

<이 달의 서울문화재 카드늬우스>는 매월 15일, 서울시 누리집과 서울시 문화본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워 답답한 코로나 시대, 시민들이 <이 달의 문화재 카드뉴스>를 통해 서울의 문화재를 만나고, 유구한 역사를 가진 ‘2천년 역사도시 서울’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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