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라고 하면 흔히 ‘신의직장’이라고 불린다. 높은 연봉과 빈틈없는 복리후생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게임회사 쌍두마차로 불리는 넥슨의 노조가 들고 일어났다. 16명의 직원들의 임금을 75%로 지급하기로 일방적인 통보를 한 것이 발단이 된 것이다.
빈틈뉴스는 넥슨 노조가 왜 1인 릴레이시위를 하고 있고, 넥슨이 네티즌 사이에서 '돈슨'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게임 회사 속 개발자들의 숨겨진 비애들을 보도한다.
△영상편집 : 퍼블릭뉴스 영상취재팀 석진영 수습기자
△진행 : 퍼블릭뉴스 사회부 영상취재팀장 유회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