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위해 스케줄을 일시 중단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스케쥴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엄중한 사항임을 인정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스케줄을 잠정적 중단, 보건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추후에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가 창간호 표지모델을 장식한 월간지 'K-BEAUTY'는 브레이브걸스의 코로나19 검사 음성(정상) 판정과 빠른 복귀를 희망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