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가 베이커리 라인을 강화한다.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베이커리 7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는 크로와상 2종과 미니붕어빵 2종, 치즈볼 2종, 호두과자 등이다.
더벤티 크로와상 2종은 △플레인 크로와상 △블루베리 크로와상으로, 버터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크로와상에 각각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 요거트 크림을 포함했다.
미니붕어빵은 △미니붕어빵 커스타드 △미니붕어빵 통팥이다. 타피오카 전분을 함유해 쫄깃함을 살렸고, 미니사이즈로 출시됐다.
치즈볼은 △모짜 치즈볼 △앙버터 치즈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게 만들어진 치즈볼이다. 각각 모짜렐라 치즈와 팥앙금, 크림치즈로 속을 채웠다.
호두과자는 밀가루 반죽 속에 팥 앙금과 호두를 첨가해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간식인 호두과자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더벤티 관계자는 “음료 맛집, 토핑 맛집에 이어 디저트 맛집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요즘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음료와 함께 하면 더 맛있는 더벤티 베이커리를 통해 잠시나마 달콤한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