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멧돼지 사체 수색반의 인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멧돼지 사체 수색반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근무지 및 모집 인원은 ▲ 남양주시 10명, ▲양주시 1명, ▲가평군 북면 4명, ▲가평군 조종면 4명으로 총 19명이다.
채용 관련 사항은 나라일터 사이트 및 한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모집 인원이 충족되기 전까지 전자메일 혹은 등기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심사로만 진행된다.
한편, 이외의 궁금한 것은 한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